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데이비드 섬 ===== 협동전 디자이너라는 직함이 무색하게 '''게임 이해도가 무척 낮았었는데 그 때문에 패치 전반이 협동전 유저들을 대놓고 엿먹이려 하는 것들 투성'''이였다.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협동전 임무|피닉스]]는 성능이 폐급이여서 [[우주모함]] 등 일부 유닛에게 기대는 상황이었는데 버프가 아니라 그 일부 유닛을 너프하는 것으로 선택률만 조절하려 하는 한심한 밸런스 패치법은 여전히 악몽으로 회자된다. 이 당시 데이비드 섬은 피닉스의 상향을 외치는 유저들을 향해 "피닉스 픽률이 다른 사령관 이상이므로 밸런스에는 문제가 없다."는 정신나간 소리도 했다. 일단 당연히 피닉스는 추가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던지라 신 사령관이 나오면 그거 뽕 뽑고 다른거 다시 하는 유저가 많은걸 감안해야 한다. 모든 사령관 클리어나 색다른 선택, 아예 [[트롤링]]하려고 하는 유저들도 많았고 그로 인한 확률 상승도 고려했어야 했는데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수치만 따진 것이다. 웃기게도 데이비드 섬이 가장 많이 손댄 건 피닉스였음에도 피닉스는 데이비드 섬이 집권한 동안에는 단 한 번도 하위 티어를 벗어난 적이 없었다. 이 사람이 마지막으로 손댄 4.1 패치 당시의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핵심 부품|핵심 부품]] 맵은 웬만한 돌연변이는 저리 가라 할 정도의 혐맵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아몬의 낫과 잘못된 전쟁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 출시 초기엔 유저들이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었다. 밑의 케빈 동이 삽질과 업데이트의 지속으로 종종 데이비드 섬을 대상으로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압니다]] 드립을 칠 때마다 데섬의 만행을 기억하는 유저들은 [[김두한(야인시대)|개소리 집어치라]]고 할정도였다. 그나마 유닛 스펙이 높게 잡혀있었던 데하카는 참신한 컨셉과 강력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세부 수치를 너무 낮게 잡는 경향 때문에 피닉스는 약체가 됐고, 한호너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사령관이었다. 그나마 좋은 예가 있다면 그 동안 최약체였던 [[협동전 아바투르|아바투르]]를 협동전 최강의 깡패로 만든 것이 데이비드 섬의 작품. 아바투르가 그냥 강하기만 한 게 아니라, 협동전에 대한 이해도가 최상이어야, 즉 최상위권 고인물이어야 깡패짓을 할 수 있는 설계라서 평가가 좋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